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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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여자 셋이 살아보기로 했다" 35살의 나이에 어떤 계획도 준비도 없이 여자 셋이 같이 살기로 했다. 남자친구와의 결혼 대신 여자친구들과의 동거를 선택한 우리. 오랜 시간 동안 가까이 지내 온 중학교 동창이라고는 해도 타인과 산다는 건 쉽지 않다. 더군다나 둘도 아니고 셋. 편하지만은 않은 일상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함께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자끼리 사는 이로움은 대체 뭘까? 달라도 너무 다른 여자 셋이 때로는 따로, 때로는 같이 행복을 찾아가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가족’이라는 정의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있는 요즘. 우연한 계기로 35살의 나이에 어떤 계획도 준비도 없이 여자 셋이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내 온 절친한 친구들이라고는 하나, 타인과 산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그럼에도 이들과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책은 여자 셋의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일상을 담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이들과 살면서 어떠한 감정을 느꼈고, 무엇을 배웠으며, 어떻게 인생의 한 발을 내딛게 되었는지, 그들과의 생활에서 얻은 이로움을 열거한 책입니다. 이 새로운 가족으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고 안정적인 심리를 가지게 된 삶의 고백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들 덕에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용기를 내어 뛰어들 수 있었던 저의 성장 일기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이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남들과 조금은 다른 삶을 사는 것을 주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라면 망설이지 않고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타인과의 교감에서 얻는 이로움’으로 위로를 줄 수 있는 이야기였으면 합니다. |
저자소개 |
이로움 | |
평범한 대학을 나와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온 평범한 여성. 35살의 나이에 오랜 시간 동안 가까이 지내 온 중학교 동창 친구들과 여자 셋이 더불어 사는 가족의 형태를 선택했다. 현재는 같이 경제력을 모아 서울에 자가를 마련, 둘도 없이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키우며 여전히 좌충우돌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들과 함께 사는 삶으로부터 많은 영감과 용기를 얻은 그는 30대 막바지에 오랜 기간 재직한 안정적인 직장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작가로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다. | |
판형 | 137mm X 195mm |
페이지 | 216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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