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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앞에서 쓰기 - 김영주
11,000원
책 소개

커피 한 잔, 수첩에 쓴 한 문장. 오늘도 일상을 기록합니다.

일상의 영감을 모은 수첩산문집


따뜻한 글을 굽는 출판사 '밑줄서가'의 일상에세이 《커피 앞에서 쓰기》

카페 한 구석에 앉아 작은 수첩에 쓴 일상을 여러 개의 단어로 묶은 산문집.

이 작은 산문집에는 수많은 가능성을 품은 이야기의 씨앗들이 담겨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우연히 만난 이 책이 또 다른 영감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상의 영감을 모은 수첩산문집
이 책은 손바닥만 한 수첩 한 권, 또는 스마트폰 메모장에 그날그날 떠오른 생각을 적어 둔 소소한 기록 모음집입니다. 완벽한 문장이 아닐 수도 있지만, 스쳐간 감정, 누군가의 한 마디, 우연히 보게 된 낯선 풍경. 그 모든 것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한 권의 수첩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에게 수첩은 하루를 정리하는 도구가 되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순간의 기록을 담아두는 공간이 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적어두는 곳으로, 또 누군가는 아무도 모르게 감정을 담아두는 곳으로 사용되기도 하고요. 이 책도 그렇게 되길 바라며 엮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가볍게 읽히는 짧은 글 모음이 되어도 좋고, 또 누군가에게는 내 마음을 비추는 일기장 같은 책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독자님의 시간 속에서 이 책이 머물 곳이 궁금해집니다.


쇼츠처럼 읽고 싶은 부분만 읽어도 충분합니다

우리는 매일 많은 것들을 봅니다. 길거리 광고, 하염없이 이어지는 쇼츠와 릴스, 쏟아지는 뉴스들. 그 속에서 때로 가만히 머물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 이 책을 펼쳐 보시면 좋겠습니다. 작은 수첩 한 장 만큼의 여유를 느껴 보실 수 있게요. 한 번에 다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좋고, 하루에 한 장씩 읽어도 상관 없습니다. 이 책이 당신의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 / 출판사 소개

김영주

밑줄수집가. 고양이 집사. 매일 글 굽는 사람.

에세이집 《오늘의 온기를 채우러 갑니다》, 《아침의 토스트》와 장편소설 《증발된 여자》, 초단편소설 《모퉁이 빵집》, 테이스티 문학상 작품집 《7맛 7작》 수록한 단편소설 <커리우먼> 등을 썼다.

판형
115 mm X 183 mm
페이지
12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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