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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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림자 채집"은 2021년 여름 함부르크의 두 동네, 밤벡 쥐트Barmbek süd와 빈터후데 Winterhude에서 모은 나무 그림자 65장을 묶어서 만든 책입니다. 사진을 촬영한 장소와 시간대에 따라, 그림자를 드리우는 나무에 따라 서로 다른 색깔과 모양의 그림자가 채집되었습니다. 선선한 그림자가 필요할 때 어느 페이지든 펼쳐 보세요. |
작가 / 출판사 소개 |
피칸트 pikant | |
“나무 그림자 채집”을 만든 송민선과 최중원은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 피칸트(https://pikant.kr)을 운영합니다. 두 사람은 책을 디자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책으로 묶을 수 있을 만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 베를린 유학 생활을 만화로 그린 “이대로 괜찮을까”, 독일의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단편 소설집 “아인말 슈톨렌 비테”를 만들었습니다. | |
판형 | 118 mm X 163 mm |
페이지 | 156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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