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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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귀엽게 늙어가자'는 표어 아래 일상 속에서 '나이' 때문에 겪는 감정과 경험들을 '안티'다운 삐딱함과 솔직함으로 기록한 미니 에세이집. 18편의 경쾌한 에세이, 그리고 지은이가 직접 그린 투박한 솜씨의 삽화들로 구성돼 있다. 뱃살 뺴고 주름살 펴는 안티-에이징과는 별 관계 없음 주의 |
저자소개 |
김호양이 | |
30년 경력의 글쓰기 일역잡부 영화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OST 가사, 소설, 에세이 등 글쓰기와 구성이 필요한 전 영역에서 불려다니며 일하다가 비로소 자기 글쓰기를 시작했다. 12살 무렵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나, '천칭좌'스러운 균형감각 때문에 예술은 하기 힘들다는, 욕인지 칭찬인지 모를 평을 들으며 살았다. | |
판형 | 125 mm X 190 mm |
페이지 | 100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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