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엽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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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0원

'오늘, 엽서를'은 엽서 덕후인 제가

엽서를 수집하고 주고받으며 일어났던

에피소드들을 엮어서 만든 에세이입니다. 

어렸을 적 출장을 떠난 아빠로부터 받은 엽서가 계기가 되어,

연애를 할 때 주고 받았던 엽서 이야기, 여행을 하면서 발견한 독특한 엽서 이야기,

우체통이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며 느낀 감정들,

독자 엽서에 당첨되었을 때의 이야기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들어있습니다.

 

지근거리에 스마트폰이 있어, 언제든 거리에 상관없이

연락을 할 수 없는 지금이기에, 많이 사용되지 않는 엽서이지만

엽서를 사랑하는 제 마음을 많은 분들에게 전해,

아날로그 감성에 관심을 가지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책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 책 역시 독립출판물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별책부록을 집어넣었습니다.

 

첫째로, 엽서 수집을 하다가 일어난 에피소드를 담은 장에서는 당시 구매했던 실제 엽서를 미니어쳐로 제작해 집어넣어서 

독자들이 글을 읽다가 궁금할 수 있는 엽서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둘째로, 우정사업본부를 통해 직접 주문 제작한, 실제로 사용 가능한 영원엽서가 제공됩니다. 영원엽서는 우체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영원우표가 붙어있습니다. 

독자는 가격에 맞는 우표를 사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이 엽서를 보낼 수 있습니다.

 

셋째로, 책갈피 볼펜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책갈피 형태로 얇게 제작된 이 볼펜은 책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책을 읽다가 바로 엽서를 쓰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판형 : 128 x 182mm

쪽수 : 12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