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렌지주스를 마시면 슬퍼질 것 같단 그녀의 말, 신호등 없는 건널목, 커피 잔 속에 조금 남겨둔 커피, 흩날리듯 눈 내리는 밤.
김종완 두 번째 단상집 『흩날리는 밤』
판형 90mm x 148mm
페이지 88p
선택하신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6,000원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