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다는 느낌 - 다섯지혜
10,900원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며 살고 있습니다.
아무도 재촉하지 않고 해내지 않아도 대외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 그래서 꾸준히 해내고 싶은 일이지만, 좋아하기 때문에 혼자서 하기 때문에 감당해야 할 고민이 있는데요.
그저 '잘'하기 위한 부담감, 회의감, 매너리즘에 허덕이다가 무엇이 제게 '잘'하는 건지 고민하기로 마음먹고 언제까지나 오래도록 좋아하는 마음을 지키기 위한 '잘'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찾은 마음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늘고 길게 가고 싶어 만든 책이고요. 골똘하고 명랑한 독립출판물입니다.
1) 나, 잘하고 있는 건가… 일상을 돌아보고 싶은 분
2) 글쓰기, 독립출판에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분
3) 아래의 고민에 공감하고 싶거나 관심있는 분께 이 책을 추천 합니다.
- 혼자 일하는 삶
- 좋아하는 걸 하며 사는 삶
- 매일 꾸준히 쓰는 삶
다섯지혜
좋아하는 걸 하며 살고 있습니다. 보통인 모두의 특별함을 이야기하고 싶어 책을 만듭니다. 우리를 위해 나를 이야기합니다.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주기 위해 쓰고 그립니다.
판형: 118*182
페이지: 120
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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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6670033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8-15
3층 아인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