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섭의 생전 시편이 손녀 장예진을 통해 세상에 나온다.
장익섭. 1941년 전라남도 함평군 출생. 하늘의 별과 그 너머의 우주, 모든 것을 둘러싼 세계를 끊임없이 궁금해했다. 자연을 이루는 생명들을 사랑했으며 그 모든 것에 대해 부지런히 기록했다. 자신의 시를 한없이 부끄럽게 여겼으나 남겨진 이들에게 그의 글은 자랑이 되었다.
페이지수: 196 쪽
판형: 14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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