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인서점 회원은 구매시 포인트 6% 적립해드립니다.

📢 아인서점 회원은 구매시 포인트 6% 적립해드립니다.

Walking Through - 민동인
15,000원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풍경들.

너무 사소해서 당연하게 여겼던 모습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잠시 멈춰 서서 다시 돌아보게끔 하고자 장면을 담았습니다. 

왜 꼭 아름다운 엽서 속 이미지는 외국의 풍경을 담아야만 하는가?

우리네 가까이 있는 일상의 풍경을 통해서도 아름다움을 느끼고, 위안을 받을 수 있고,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도봉구 쌍문동, 도봉동, 방학동의 풍경을 21장의 엽서로 담았습니다. <도봉구 엽서북>
여기에 표제지 1장 + 마지막 엽서 1장은 제가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엽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자에게 전하는 마지막 엽서는 이 책의 숨겨진 비밀을 공개하는 글을 담고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비밀은 모든 엽서의 풍경속엔 작가가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작가가 셀프 카메라로 담은 풍경사진인데요.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속 이미지를 마지막 엽서를 통해 숨겨진 작가의 존재를 확인하고, 처음부터 이미지를 다시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그랬을 때, 독자에겐 반전의 재미와 함께 풍경들을 좀 더 꼼꼼하게 보게 될 것이고 2번 반복해서 보게 하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지나쳤던 일상의 풍경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의미의 전달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독자가 이 책의 반전을 스스로 발견하기 전까지는 비밀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수 46p

사이즈 110*165mm

구매평
Q&A
상품이 없습니다.
연관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