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인서점 회원은 구매시 포인트 6% 적립해드립니다.

📢 아인서점 회원은 구매시 포인트 6% 적립해드립니다.

나는 어떻게 책을 디자인하는가 - 프리드리히 포르스만
20,000원
책 소개

독일의 대표적 북디자이너인 프리드리히 포르스만의 북디자인 방식과 접근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북디자인 작업과 태도, 디자인 철학과 작업 환경에 관해 상세히 전달한다.
포르스만은 독자와 저자, 출판사와 출판 시장을 위해 표지 디자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책의 본문 타이포그래피 또한 책의 구조를 전달하고 방향을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느꼈던 북디자인에 존재하는 관습적인 것들과 조금은 특별하고 예외적인 사안들, 책의 내부와 외부 디자인, 서적 타이포그래피의 디테일과 제작 시 주의사항 그리고 자신만의 북디자인 접근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포르스만
독일을 대표하는 북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 아르노 슈미트, 발터 벤야민, 크리스토프 마틴 빌란트와 같은 작가들의 중요한 판본을 디자인했으며, 레클람, 바이들 등의 출판사와 아르노 슈미트 재단, 독일 언어 문학 아카데미와 같은 기관의 출판물을 디자인해왔다. 1990년, 『구텐베르크 연감』을 재설계한 공로로 마인츠 시로부터 구텐베르크 장학금을 받았다. 아르노 슈미트 재단에서 디자인한 『체텔의 꿈 Zettel’s Traum』 시리즈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Antiquaria Prize for Book Culture 최고상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포츠담 응용과학대학교에서 명예교수로 타이포그래피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이 책을 비롯하여 스승인 한스 페터 빌베르크와 함께 펴낸 『읽기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의 응급처치』, 랄프 드 종과 함께 펴낸 『디테일 타이포그래피』 등이 있다.
판형
133mm X 207mm
페이지
104p


구매평
Q&A
상품이 없습니다.
연관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