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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껍질을 벗겨보니 내가 있었다 - 글지마
14,000원
책 소개

속았다! 인생은 달콤한 사탕인 줄 알았는데

벗겨보니 앙상한 ‘나’만 남아 있을 줄이야.

이제는 그만 불안하고 행복하고 싶은 당신을 꽉 안아줄 글지마 작가의 신작.

‘소설가가 쓴 산문시’라는 독특한 장르를 통해 시집은 위트 있게 독자에게 다가간다.

작가 / 출판사 소개

글지마

‘글쓰기를 멈추지 마’라는 의미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좋은 소설을 쓰는, 참 독한 작가를 꿈꾼다. 17년 독립출판 클래스 수강을 계기로 현재는 6권의 책을 낸 작가이자 출판사 ‘가달 북스’의 대표. 격주 월요일이면 책 추천 방송 ‘크래커스 북’을 통해 독자와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낸 책으로는 유학 에세이 『미국 로망 깨기_교환학생 편』, 여행 에세이 『불친절한 여행 에세이_미국 편』, 단편소설집 『유럽 단편집』, 첫 장편소설 『달에서 내려온 전화』, 작문 에세이 『글 쓰는 즐거움』이 있다.

판형
118 mm X 190 mm
페이지
14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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