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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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랜 시간 혼자만 간직해 온 짧은 메모들과 저의 상념들을 엮은 단상집입니다. 가끔 보는 친구들, 늘 그리운 가족들, 우연히 만난 여행객들, 카페 창밖으로 지나는 사람들까지. 어쩌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던 모든 것들에 저만의 사랑을 담아 기록했습니다. 더는 사랑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순간들 속에서도 내 주변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의 사랑으로 내가 얼마나 뜨거운 사람이었는지, 얼마나 성숙해졌는지 깨달았습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사랑이었음을. |
작가 / 출판사 소개 |
정모래 | |
인디 음악과 독립 영화를 좋아합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일기를 쓰며 흘러가는 시간을 기록 합니다. 한여름 에어컨의 시원함보다 한겨울 보일러의 따뜻함을 더 좋아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온 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주에서 독립출판 브랜드 이응이응프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겨울, 첫 에세이 『나에게 안녕을 묻는다』를 썼습니다. | |
판형 | 105 mm X 168 mm |
페이지 | 184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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