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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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아야 볼 수 있는 한 사람, 눈 감으면 사라지는 생각’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이렇게 평범한 일일 수가 없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먼저 겪은 사람과 나중에 겪게 될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엄마를 떠나보내고 여덟 해를 지나오며 반복해서 떠오르는 기억과 상실에 대한 소감의 일부를 글로 엮어냈습니다. 얼마나 지난한 슬픔을 지나온 건지 생각하다 보면 오늘 잠깐 마음이 움츠러드는 건 아무 일도 아닙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좀처럼 믿기 어려운 말이고, 시간의 유한함은 완전히 이해하게 됐습니다. |
저자소개 |
이혜 | |
경주에서 나고 서울에서 살아요. 겁이 많아 다 보여주고 싶다가도 숨고 싶어집니다. 그립다는 말은 진심이구요. 어른을 위한 동화책 ⌜모래 수영⌟을 썼습니다. | |
판형 | 103 mm X 182 mm |
페이지 | 132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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