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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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를 하나의 공간으로 정의한 채, 그곳에 ‘나’의 쓰레기에 가까운 일상, 일상에서 폭주하는 쓰레기의 잔여들을 무더기로 데려온다. 미술에 관해 왜 굳이 써야만 하는가? 라는 물음은 언제나 그랬듯 미술계에 속한 비평가로서의 존재론적 물음과 더불어 지속된다. 그 과정에서 비평가가 아닌 ‘나’는 소진되고, 무엇보다 남루해진다. 미술이 없는 자리가 단순한 여분처럼 남지 않기 위해선, 미술을 내가, 때로는 내가 아닌 낯선 타인들이 제멋대로 소비할 수 있는 공유재로 삼고, 그럼으로써 개개인의 일상과 어렴풋이 동기화된 채 그 자체로 쓰레기가 되어가는 망상을 믿어야 한다. 그 믿음에 의지한 채 쓰고 기록한, 미술에 관한 일지들을 모았다. |
작가 / 출판사 소개 |
권시우 | |
미술 비평가. 2010년대 중후반까지, 그 당시에 ‘신생’으로 호명된 미술에 관한 글들을 조건 반사처럼, 반복적으로 쓰면서 비평가 정체성을 확립했다. 정체성 이후의 삶이 타성적으로 느껴질 때쯤 바이섹슈얼 퀴어로 전향했으나, 자신이 불시착한 지점에 적응하지 못한 채 자기 일상을 비롯한 삶-정치적인 맥락의 쟁점들과 계속 대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닛의 세계』(2019)와 오픈 소스 형식으로 공개한 실패작 『카피캣의 우울』(2024)이 있다. | |
| 판형 | 188 mm X 122 mm |
| 페이지 | 56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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