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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가지 않는 날에도 - 이미화
14,000원

책 소개

『영화관에 가지 않는 날에도』 

영화관이라고 하면 멀티플렉스 극장을 쉽게 떠올리지만, 사실 영화관의 형태는 다양하다. 오래 전부터 그 자리를 지키던 극장들, 작은 규모의 독립영화관, 야외나 카페 등에서 열리는 영화관, 홈시어터와 손 안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까지. 영화관의 종류, 그곳에서 상영되는 수많은 영화들만큼 영화와 연관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얽힌 곳이 영화관이다.

『영화관에 가지 않는 날에도』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다룬다. "칸에서는 기겁할지도 모를 각양각색의 영화관과, 영화와, 영화라는 꿈에 관한 이야기. 그들 각자가 영화관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관에 가는 날도, 가지 않는 날에도, 영화는 계속 된다. 우리의 삶이 거기 있으니까.



작가 소개

이미화

영화를 곁에 두고 글을 쓴다. 특기는 ‘내찜콘’에 영화 넣기. 취미는 책방 운영. ‘영화책방35mm’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망원동에서 ‘작업책방 씀’을 운영하며, 영화처방사로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베를린에서 보낸 시간을 담은 에세이 『베를린 다이어리』(2017)와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촬영지를 기록한 영화 여행 에세이 『당신이 나와 같은 시간 속에 있기를』(2018),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힘이 되어 준 영화들을 담은 에세이 『삶의 어느 순간은 영화같아서』(2020), 수어를 배우며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달라지게 된 과정을 담은 『수어-손으로 쓴 표정의 말들』(2021)이 있다. @ohne.salz



크기 130*205mm

쪽수 11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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