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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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술을 마시며 쓴 글』은 책과 술의 공감각을 구현하는 공간인 책바에서 매년 출간하는 책입니다. 2024년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책바 문학상 (단편소설 세 편, 에세이 한 편) 2) 책바 사람들 (같은 질문으로 이야기를 나눈 단골 손님 7인의 인터뷰) 3) 빌보드차트 (열 가지 공통주제에 담긴 약 90편의 짧은 글) 1) 책바 문학상 책바 문학상은 단편 소설과 에세이 분야로 글을 받고 1차, 2차, 3차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책바 문학상>의 원칙은 작품 내에 반드시 술이 고유명사로 등장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책에는 (일반 공모전의 대상과 우수상에 해당되는) 골든 드링커, 실버 드링커의 작품이 게재되었습니다. 소설 수상작 골든 드링커 - 비밀을 다루는 세 가지 방법 (고한승) 실버 드링커 - 밤의 택시 (박예솔), 계속 살기의 어려움 (김완지) 에세이 수상작 골든 드링커 - 파도 위의 독서가들 (노채은) 2) 책바 사람들 오랫동안 책바를 아껴주신 단골 손님들에 대한 인터뷰집입니다. 책바의 단골 손님들은 책과 술을 동시에 즐기는 낭만을 알고, 각자만의 뚜렷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을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었어요. 책바의 단골 일곱 분을 추려서 서면 인터뷰 형식으로 열 개의 동일한 질문을 던져 답변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이: 김소연, 문희영, 송재영, 이기쁨, Jane, 한민영, S 3) 빌보드 차트 한 달에 한 번, 하나의 주제에 대해 손님들이 참여하는 백일장 입니다. 포스트잇에 써서 붙인 글을 다른 손님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한 달 뒤 3등 안에 들면 One free drink를 드립니다. 책바 손님들이 가장 사랑하는 이벤트이죠. 알코올의 기운이 함께한 상태라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농밀한 글들이 가득합니다. |
저자 |
고한승, 박예솔, 김완지, 노채은 외 | |
판형 | 128mm X188mm |
페이지 | 276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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