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사이에 바퀴벌레가 지나가고 있어 - 백수지
10,000원

〈너와 나 사이에 바퀴벌레가 지나가고 있어〉는 사랑이 가지는 미묘한 기승전결을 작가의 예민한 감정선을 따라 그린 에세이입니다. 반짝이는 사랑의 시작만을 ‘사랑’으로 정의하지 않고 자꾸만 나쁜 방향으로 흐르는 알 수 없는 마음과,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자국의 모양까지 ‘사랑’의 일부분으로 쓰고 말합니다. 과거 타올랐던 사랑과 미래에 다가올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을 예감하게 하는, 그래서 우리가 지나온 사랑과 다가올 사랑을 겹쳐볼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랑을 하는데 어째서 사랑의 경험은 비슷한 모양으로 남겨질까요. 서로의 사랑에 ‘그래 그렇지’ 공감하면서 말이에요. 〈너와 나 사이에 바퀴벌레가 지나가고 있어〉를 읽다 덮었다 할 때마다 다 다른 감정들이 밀려옵니다. 우리가 되기 위해 만난 너와 나, 그리고 그 사이를 지나는 사랑을 읽어보세요.



판형: 110*180 

페이지: 2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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