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형: 120 × 185 mm
페이지: 208 p
"마그넷은 너무 뻔하잖아요."
냉장고에 덕지덕지 붙은 마그넷이 참 요란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뒤죽박죽 섞이지 않는 기념품은 없을까 생각하니
여행 때 주고받은 ‘말’이 스칩니다.
‘추어이 쩟 티니 크랍’, ‘드볘리 앗크리바이샤’ 같은 말이
여행길이 코로나로 막혀 버려
쌓여만 가는 역마살을 달래 주었죠.
스쳐가 버리면 영영 잊힐 여러 단어와 문장을
마그넷처럼 박제한 여행기가
<말을 모으는 여행기>입니다.
말에 얽힌 서른여덟 가지 ‘웃프’기도,
가슴 따뜻해지기도 하는 이야기를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담았습니다.
여행이 우리 곁을 잠시 떠나가 있는 시기에
여행에세이 한 권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여행도
함께 추억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판형: 120 × 185 mm
페이지: 208 p
상품 결제정보
무통장 입금시 입금 확인 후 배송됩니다. 금액은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일치하지 않을 경우 따로 말씀해주세요
환불정보
아인에서 구매한 제품을 환불 또는 교환원하시는 분들은 상품수령 후 7일 이내 고객센터 문의 주세요
단, 제품은 뜯어져 있거나 고객에 의해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받아보신 후에 인쇄 사고나 재단 등 제작이 잘못되었을 경우 환불이 가능합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환불이 불가합니다. 신중히 구매해주세요.
"마그넷은 너무 뻔하잖아요."
냉장고에 덕지덕지 붙은 마그넷이 참 요란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뒤죽박죽 섞이지 않는 기념품은 없을까 생각하니
여행 때 주고받은 ‘말’이 스칩니다.
‘추어이 쩟 티니 크랍’, ‘드볘리 앗크리바이샤’ 같은 말이
여행길이 코로나로 막혀 버려
쌓여만 가는 역마살을 달래 주었죠.
스쳐가 버리면 영영 잊힐 여러 단어와 문장을
마그넷처럼 박제한 여행기가
<말을 모으는 여행기>입니다.
말에 얽힌 서른여덟 가지 ‘웃프’기도,
가슴 따뜻해지기도 하는 이야기를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담았습니다.
여행이 우리 곁을 잠시 떠나가 있는 시기에
여행에세이 한 권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여행도
함께 추억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판형: 120 × 185 mm
페이지: 208 p
상품 결제정보
무통장 입금시 입금 확인 후 배송됩니다. 금액은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일치하지 않을 경우 따로 말씀해주세요
환불정보
아인에서 구매한 제품을 환불 또는 교환원하시는 분들은 상품수령 후 7일 이내 고객센터 문의 주세요
단, 제품은 뜯어져 있거나 고객에 의해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받아보신 후에 인쇄 사고나 재단 등 제작이 잘못되었을 경우 환불이 가능합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환불이 불가합니다. 신중히 구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