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형: 140 x 220mm
페이지: 288쪽
[그해 여름 쓴 일기(Summer '19)]는 2019년 7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R과 보낸 보름 정도의 여름 휴가를 서른 네 편의 글과 사진으로 기록한 독립출판물입니다. R은 엄마의 성을 영문으로 적은 것입니다.
⠀
다 지난 여름 이야기를 이제와 왜 꺼내느냐 묻는다면, 아직 그 계절이 다 소화되지 않았는지 자꾸만 불쑥불쑥 입술 밖으로 삐져나오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저의 발 앞에는 그 여름이 자꾸만 찾아옵니다. 끝나지 않고 이왕 반복될 이야기라면 아예 남김없이 풀어놓자는 마음으로 유월과 칠월 내내 글을 썼습니다.
⠀
이 이야기들을 맘껏 떠나 보내기까지 일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부디 멀리까지 가닿고, 종종, 오래 들춰보는 여름이 되기를 바라요.
여기 길고, 텁텁하고, 때때로 서툴렀던 그해 여름 쓴 일기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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