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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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나인》《노랜드》《이끼숲》 등 하나의 존재 속에 담긴 우주와 회복의 서사를 경이로운 통찰과 상상으로 구현해내는 SF 소설가 천선란, 《일기 쓰고 앉아 있네, 혜은》《아무튼, 아이돌》을 통해 한 해의 플레이리스트만 1700곡에 달하는 아이돌 덕후이자 십수 년 차 참된 일기 인간의 면모를 보여준 에세이스트 윤혜은, 주짓수부터 제과제빵, 점심시간에 하는 요가까지 다부진 취미 부자 편집자 윤소진. ‘글’을 업으로 삼으면서도 취향, 성격, 일상 등 모조리 제각각인 세 사람이 서로의 글(일기)을 읽고 생각을 논하는(수다) 화제의 팟캐스트 〈일기떨기〉가 책으로 출간된다. |
저자소개 |
천선란 | 1993년생. 어쩐지 소설보다 작가의 말이 더 유명한 듯한 소설가. 그래서 작가의 말 같은 일기 쓰기에 도전해보았다. 현재 SF 소설과 시나리오 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천 개의 파랑》《밤에 찾아오는 구원자》《나인》《랑과 나의 사막》,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노랜드》, 연작소설 《이끼숲》 등을 썼다. |
윤혜은 | 1990년생. 열여덟 새해, 우연히 ‘10년 일기장’을 산 이후로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 오래 하는 일을 결국 가장 좋아하게 되어버리는 사람. 에세이 《일기 쓰고 앉아 있네, 혜은》《아무튼, 아이돌》이 그렇게 탄생했다. 이다음에는 소설이 올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팟캐스트가 끼어들었다. 생각해보니 일기를 쓰고 수다를 나누는 일은 오래전부터 좋아한 일이었다. 망원동에서 ‘작업책방 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기떨기〉 녹음을 하는 날이면 우리는 늘 이곳에서 만나 함께 이동한다. 이야기는 항상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
윤소진 | 1994년생. 문학 편집자.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살기 위해 비건을 실천하고 있다. 좋은 일들만 쌓일 거라고 말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현재 ‘문어뱅스’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판형 | 128mm X 204mm |
페이지 | 236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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