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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퉤퉤 - 황국영
16,800원
책 소개

류이치 사카모토의 유작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를 우리말로 옮긴 황국영 작가가 첫 에세이를 펴냈다. ‘1인자’들이 인정하는 ‘1인자’인 그녀에게도 무사히 오늘 밤에 도착하기를 바라는 하루투성이라며, 정신머리를 붙들고 나를 잘 데리고 살아가는 법을 안내한다.

책에는 여전히 ‘나’인 채로도 즐겁게 살아가는 힌트들이 가득하다. 그녀는 말한다. “퉤퉤퉤는 불경한 침 뱉기나 비겁한 무마라기보다 하루의 안전 운전을 위한 브레이크이자 액셀이다. 가래떡마냥 줄줄이 뽑혀 나오는 못난 생각과 말을 싹둑 끊어내는 가위질이자, 사소한 일에 너무 허우적대지 않도록 스스로 건네는 응원이다.” 인생이란 무대에서 언제나 서툰 경력자들일 수밖에 없는 우리 모두에게 이 유쾌하고 비밀스러운 부적을 권한다.


저자소개
황국영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공부하고 와세다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표상미디어론을 전공했다. 『퉤퉤퉤』 『미식가를 위한 안내서』 『クイズ化するテレビ: TV, 퀴즈가 되다』를 썼고,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1, 2)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등을 옮겼다.
판형
128mm X 210mm
페이지
2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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