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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ook

3월 새로 들어온 책들 입니다.

*책 커버를 클릭하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_로우프레스  /  장르_매거진  /  정가_28,000원


이번 호에서는 사찰음식을 통해 건강한 밥상의 중요성을 알리는 정관스님과 살림 꾸리는 일의 기쁨을 전하는 이혜선 님 그리고 자기만의 집밥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서른 명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레시피와 사는 모습은 모두 달랐지만, 부엌에서의 시간이 일상을 견고히 메워 주고 있다는 믿음은 하나로 통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에 더하여 한국음식에 빼놓을 수 없는 장 문화를 이끌어온 브랜드 샘표, 현대인의 요리를 한결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밀키트와 새벽 배송 서비스 등으로 내용을 다채롭게 채웠습니다. 가장 근원적인 것을 돌보고 정성을 쏟을 때, 우리는 비로소 삶에 깊이 뿌리 내려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각자의 지붕 아래서 흘러가는 동시대인들의 ‘집밥’ 여정을 통해 요리하는 시간의 순수한 기쁨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도 조화롭게 이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_김이현  /  출판사_이후진프레스  /  장르_에세이  /  정가_15,000원


이  책에는 요가를 아주 잘하는 방법 따위 담겨있지 않습니다. 대신 이 책은 요가를 아주 사랑한 사람의 일상과 변화와 깨우침과 인도 여행과 신화, 그가 요가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요가라기보다는 삶에 관한 어떤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저자_원도  /  출판사_이후진프레스  /  장르_에세이  /  정가_14,000원


경찰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줄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이자, 경찰관으로서 수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결코 지나칠 수 없었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이고, 과연 죄란 무엇이고 형벌은 무엇인지에 대해 묻고 있으며, 경찰관으로서의 한계와 경찰 조직에 대한 비판도 서슴치 않는다. 경찰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상처 받은 이야기, 가슴에 묻어 둘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언니에게 쓰는 편지 형식의 글로 풀어냈습니다.

저자_서귤  /  출판사_이후진프레스  /  장르_만화  /  정가_14,000원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원만한 교우 관계와 안정된 직장에 다니며 작가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지고 있는 서귤. 그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었으니 "나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우울한 걸까?” 어쩐지 자신은 우울해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우울한 나날을 보내며 혼자 힘겨워한다. 그러다 용기 내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정신과 치료일기’를 그린다.

저자_이예원  /  장르_팝업북  /  정가_11,000원


이 책은 아무개씨의 수상한 일상을 담은 책으로. 현실 상황과는 다른 이상적이지 않은 일상들을 나열 한 것이 특징인 팝업 그림책 입니다. 이상하지만 재미있고, 그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아무생각 없이 볼 수 있는 그런 가벼운 책 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일상 속에서 느끼는 고민과, 지친 마음, 우울함을 이 책으로나마 잠시 잊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_이경준  /  출판사_산디  / 장르_예술, 음악  /  정가_16,000


이 책은 브릿팝의 두 불꽃, 블러와 오아시스의 활동을 추적한다. 두 그룹이 각각 어떤 배경에서 데뷔를 하고 주목을 받으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성과를 거두었는지를 살펴본다. 이것은 블러와 오아시스의 활동 일대기인 동시에 1990년대 브릿팝의 연대기다. 1960~1970년대 비틀스와 롤링 스톤스 이후 가장 치열하게 다툰 두 음악가를 통해 영국 팝 음악이 빛나던 마지막 순간을 돌아보는 것이다.

저자_노정연  /  장르_일러스트  /  정가_15,000원


'선녀와 새우튀김’ 은 온갖 범죄가 미화된 한국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패러디 한 작품입니다. 나무꾼이 새우튀김, 사슴이 연유 바게트로 배가 고픈 연유바게트가 새우 튀김의 누들 바에서 국수 한 그릇을 얻어 먹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마지막에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새우 튀김은 결국 매일 밤 가족이 그리워 달을 보다 닭이 되는데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연유바게트가 이를 바탕으로 컵라면을 개발해 백만장자가 된다는 결말로 끝을 맺습니다. 이 패러디를 통해 이야기에서 진정한 희생자가 누구인지 한번쯤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자_전정인  /  장르_사진, 에세이  /  정가_18,000원


[그해 여름 쓴 일기(Summer '19)]는 2019년 7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R과 보낸 보름 정도의 여름 휴가를 서른 네 편의 글과 사진으로 기록한 독립출판물입니다. R은 엄마의 성을 영문으로 적은 것입니다.

저자_글 조영권 그림 이윤희   /  출판사_린틴틴  /  장르_음식, 에세이  /  정가_16,000원


조영권 씨는 피아노 조율사다. 조율 의뢰가 오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간다. 그의 손이 닿으면 듣기 싫은 음이 나던 피아노가 맑고 고운 소리를 낸다. 조영권씨는 이 일을 무려 28년이나 해왔다. 피아노라는 악기를 손으로 고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를 바로잡는 일. 기술과 감각과 경험이 어우러지는 작업. 우리가 잘 모르는 재밌는 세계가 참 많은 것 같다. 조율을 마치면 그는 조그만 수첩을 꺼내 든다. 그 비밀 수첩에는 볼펜으로 적은 깨알 같은 글씨가 있다. 알 수 없는 상호와 주소, 전화번호, 대략의 지도 같은 것들이다. '몽마르뜨'니 '마로니에'니 하는 외국 지명 같은 것도 보이고, '스팅' 같은 가수 이름도 보인다. 조영권씨는 그 수첩을 보고는 걸음을 옮긴다. 열심히 일한 뒤 허기를 채우러 간다. 그렇다. 그는 못 말리는 경양식 마니아다. 인터넷에도 안 나오는 시골 읍내 경양식집까지 찾아간다. 조율을 마치고, 그 동네 경양식집을 찾아 식사하는 소박한 취미. 그 작은 즐거움 또한 28년이 됐다.

저자_김지선   /  출판사_새벽감성  /  장르_소설  /  정가_12,000원


실존하는 책방에서 실제로 일한 알바생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쓰인 이 책은 어쩌면 책방 주인의 자전적 이야기일 수 있다. ‘곰돌이’는 사실 나이기도 하고 당신이기도 하고 내가 아는 사람이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다. 사실과 허구의 경계가 모호하고 자신과 타인의 경계가 모호함 속에서 책방 주인이 사장인지 손님인지 알바생인지도 모호한 상황, 도망치고 싶고 꾀부리고 싶고 빈둥거리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마음은 어쩌면 우리 모두의 심정이 아닐까. 이 소설은 자신의 약한 감정을 까칠함으로 드러내는 ‘곰돌이’를 통해 우리 모두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저자_김봉철  /  장르_에세이  /  정가_15,000원


어렸을 적 당했던 가정으로부터의 학대에 가까웠던 훈육과 따돌림과 괴롬힘을 당했던 학창시절을 겪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30대의 백수인 한 남자가 살아가면서 느꼈던 감정들 부모님에게 느끼는 죄책감과 원망 백수를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 혼자 하는 취미들을 블랙코메디의 형식으로 적혔습니다. 자작 시와 소설, 등을 포함하기도 했습니다.

출판사_지느러미  /  장르_매거진  /  정가_15,000원


2010년 이후 대학 학생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인터뷰집으로, 2010년 반값등록금 시위부터 2020년 등록금반환 운동까지 지난 10년간 대학가의 주요 이슈들을 모았습니다. 당시 학생 시위를 이끈 이들을 직접 인터뷰한 텍스트와 사진자료를 통해 기성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이야기와 사건에 대한 증언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저자_구나, 이민지, 이소의, 차미혜  /  장르_예술  /  정가_12,000원


『멀고도 먼 Fathomless』은 독립 큐레이터인 박지형이 2021년 1월 기획한 동명의 전시 《멀고도먼》(온수공간, 2021)의 연계 출판물이다. 전시는 네 명의 작가 (구나, 이민지, 이소의, 차미혜)와 함께 동시대의 어둠을 감각하는 방식을 가시화하고 있다. 기획은 비정형의 어둠이 동시대에 발생하는 무수한 관점의 빗나감, 미끄러짐, 균열을 대변할 수 있다고 가정하며, 단순히 어둠의 명사적 정의에 집중하기보다 어둠이 도래한 이후의 상황에 관한 서술에 집중한다.

저자_김정연  /  출판사_코난북스  /  장르_음식, 만화  /  정가_15,000원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듯 사실적으로, 매력적으로 묘사된 음식 모형 제작자 이세린의 세계를 바탕에 깔고, 음식을 둘러싼 무궁무진한 이야기에 생생한 상상을 곁들여 그야말로 독특하면서도 있음직한 한 세계를 한 권의 만화 안에 치밀하게 구축했다. 열다섯 가지 메뉴 하나하나마다 짓궂을 만큼 광활하게 이어지는 이세린의 독백을 따라가다 보면, 과연 작가가 왜 음식을 주제로 택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푸짐하게 잘 차린 이야기를 하나하나 보다 보면 ‘저도요! 저도 그랬어요!’ 하고 손을 들고 싶을 만큼 공감하고 마는 것이다.

3월 추천도서

<베지 컬러스> 1호 RED편

출판사_퍼즈 프로젝트,엠디랩프레스  /  정가_16,000원  /  장르_음식, 실용


비건 일러스트 레시피북 <베지 컬러스>는 한 가지 컬러를 테마로 선정한 건강한 식재료들의 레시피와 활용팁을 담은 책입니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 등 식재료 본연의 색상에 주목하여 그에 가장 잘 어울리고,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또한, 각 레시피별로 비건 단계가 표기되어 있는 비건 지향 레시피북이기도 합니다. 책에 담긴 레시피들을 따라서 요리하다 보면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비거니즘 실천을 조금 더 일상적이고 쉽게 실천할 수 있으실 거예요. 건강하고 맛있는 일상 속에서 <베지 컬러스>의 다채로운 비건 레시피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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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 a Album

Daft Punk - Random Access Memories (2013)

책방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플레이를 안 할 수 없었던 다프트 펑크였다.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해체 소식을 알려 리스너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는데 해체 소식에 뜬 영상조차 다펑 스러웠다. 2주 동안 책방에서 4개의 정규앨범을 골고루 틀었지만, Random Access Memories 앨범에 손이 더 많이 갔다. 멜로디와 그루브가 조금 더 대중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책방에서 플레이하기에 뿅뿅사운드가 좀 덜 하기 때문이다. 가장 마지막에 나온 스튜디오 앨범이지만 다프트 펑크 입문자에게도 강력히 추천하는 앨범이다.


*앨범 커버를 클릭하시면 앨범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Ain Bookstore News

아인서점의 새로운 쿠폰

아인서점에 쿠폰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짝짝짝👏🏻) 기존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호랑이스탬프 한 개씩 찍어드렸지만, 많이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도 공평하고 더욱더 좋은 혜택을 드리고자 10,000원당 1개씩 스탬프를 찍어드리는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많이 구매하시면 더욱 빨리 모으실 수 있으니 기존 쿠폰 발행하신 고객님은 변경해달라고 요청해주세요. 앞으로 더욱더 좋은 혜택 아주 많이 갖고 오겠습니다. ;-)


*오프라인 방문시 발급가능합니다.

Epilogue

날씨가 많이 풀렸다. 주말에는 외투를 벗고 출근했는데도 춥지 않았다. 사실 할말이 없을 때는 날씨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이번 달은 뭔가 이슈가 없어! 쓰기 위해서라도 재밌게 살아야 하는데 맨날 똑같은 일상만 반복된다. 


2월 마지막 주말에는 책방 근처에서 열렸던  <2021 커넥티드 북페어 (KENEKTID BOOKFAIR)>  행사에 놀러 가서 제작자들과 인사도 나누고 신간도 구경했는데 예전에 같이 필름 사진을 찍으러 다녔던 지인이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 갈 수 없었다. 오랜만에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책도 생각보다 많이 사서 왔다. 


오후에는 망원동 'ㅆㅡㅁ 책방'으로 가서 작가의 책상 전을 하고 있었던 김신지 작가님도 만나고 왔다. 사인도 흔쾌히 해주시고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고 일상반복... 


3월에는 독서 모임이 하나 있지만 더 이상 거리 두기에 연연하지 않고 모임을 좀 더 늘릴 계획이다. 당분간은 온라인으로 할 수밖에 없지만 계속 피하다 보니 더는 피할 곳을 찾기 어려워졌다. 


날씨는 3월에도 조금 더 추웠으면 좋겠다. 추위를 싫어하긴 하지만 1월에 직구로 산 외투가 이번 주면 올 것 같기 때문이다. 중간에 받았는데 사이즈가 잘못 와서 교환신청 했더니 정말 한 달이 걸렸다. 며칠 만이라도 입어봤으면.

오프라인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88-15, 아인서점 3층

온라인  ainbook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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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아인서점